(108) 나폴레옹의 마렝고 전투 (108) 오스트리아 군대는 ‘이 때다!’하고 와락 밀어닥쳤습니다. 창황망조한 프랑스 병사들은, 적의 기세에 눌려서 일패도지로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창황망조’(蒼黃罔措)는 ‘너무 급하여 어찌할 바를 모름’을 나타내고, ‘일패도지’(一敗塗地)는 ‘여지없이 패하여 다시는 일어날 수 없게 됨.. 봉쥬르, 나폴레옹 2008.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