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황야의 사자'라는 이름의 아이 (8) 나폴레옹, 아니 ‘황야의 사자’는, 용감한 아버지와 지혜로운 어머니 슬하에서 개구쟁이이지만 튼튼하게 자라났습니다. ‘슬하’가 무슨 뜻인지, 벌써 잊어버리지는 않았겠지요? ‘어버이의 곁’이란 뜻을 명심해 두세요. ‘명심’(銘心)은 ‘마음에 새기어 둠’을 이릅니다. ‘개구쟁이’는 ‘.. 봉쥬르, 나폴레옹 2008.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