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공부를 깊이 있게 도와주는 나폴레옹 이야기(4) 벼랑 앞에 다다랐습니다. 이제는 더 앞으로 나아갈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나폴레옹은 손을 뻗어서 무지개를 잡아 보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아차’ 하는 순간에 발이 미끄러지면서 몸이 앞으로 기우러졌습니다. 뒤에서 따라오던 친구가 그를 보고 “조심해!”라고 외쳤지만, 이미 때는 늦었습니.. 위인 전기 2005.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