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초4 여의주를 꽃으로 빚은 천일홍 김 재 황 동심을 뽑아 올려 기쁨에 엮은 꿈송이 바람이 안 불어도 재롱은 사랑스러워 가슴에 껴안고 싶다, 주머니에 넣고 싶다. -졸시 ‘천일홍’ 천일홍(千日紅)은 일명 ‘천일초’(千日草)라고도 부른다. 공도 같고 방울도 같고 구슬도 같고, 어쩌면 ‘여의주’(如意珠) .. 화초 2005.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