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서울

덕수궁 까치집

시조시인 2011. 1. 23. 18:28

 

주인은 떠나고 빈 까치집만 남았습니다.

가을은 깊어 가고 바람 소리만 담깁니다.

이제 밤이 되면 달빛만 한가득 담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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