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의 세계

쟝루이펑의 글씨(21)

시조시인 2011. 3. 10. 20:00

 

 

*있는 힘을 다했으니 쉬기를 바란다.

*글씨 평: '盡' 자는 무엇인가 일하는 느낌이 들고 '力' 자는 힘이 있어 보인다.

              그런가 하면 '期' 자는 눈이 그려져 있어 무엇인가 바라는 듯싶고

             '息' 자는 정자 같은 곳에서 쉬는 느낌이 있다. 과연 한자는 그림글씨임을

              실감한다.

 

盡力期息

'한문의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쟝루이펑의 글씨(23)  (0) 2011.03.11
쟝루이펑의 글씨(22)  (0) 2011.03.11
쟝루이펑의 글씨(19)  (0) 2011.03.09
쟝루이펑의 글씨(18)  (0) 2011.03.09
쟝루이펑의 글씨(17)  (0) 2011.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