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의 세계

쟝루이펑의 글씨(22)

시조시인 2011. 3. 11. 07:00

 

 

*길은 그 모습을 그릴 수 없으나 하늘 땅과 통하고 생각은 끝없이 바뀌지만 바람이나 구름에 잠긴다.

*글씨 평: 여기에서 주인공은 '道'와 '思'이다. 그 두 글씨가 숨어 있는 듯하지만 다른 글자에 비해 안정감이 있다. 그만큼 무게가 있다. 다시 말해서 내실을 지녔다.  

 

道通天地有形外 思入風雲變幻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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