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하늘이 높아지니 마음에는 더욱 물소리만 가득하다.
누가 있어 내 마음을 다독여 줄 것인가.
한 자락 바람에나 내 마음을 맡길 뿐, 그저 나그네 길을 가리.
-----------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