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현재

 

     김 재 황 약력

 

 

 

김 재 황 시인은 고려대학교 농학과를 졸업하였고. 농촌지도사로 근무하다가 삼성의

중앙일보사 농림직 간부 사원으로 전직하였으며. 그 후 퇴사하여 서귀포에서 귤밭 농장을

10년 동안 자영하였다.

1987년, 《월간문학》에 시조〈서울의 밤〉이 당선됨으로써 등단하였다.

첫 시집 『거울 속의 천사』이래『바보여뀌』『못생긴 모과』

『민통선이여, 그 살아 있는 자연이여』『치자꽃, 너를 만나러 간다』

『바람을 지휘한다』(木詩) 『잡으면 못 놓는다』(草詩) 시선집 『너는 어찌 나에게로 와서』등.

시조집 『내 숨결 네 가슴 스밀 때』『그대가 사는 숲』『콩제비꽃 그 숨결이』

『국립공원기행』『묵혀 놓은 가을엽서』『서호납줄갱이를 찾아서』및 시조선집

『내 사랑 녹색세상』동시조집 『넙치와 가자미』여행시조집 『양구에서 서귀포까지』등.

산문집『비 속에서 꽃 피는 꽃치자나무』『시와 만나는 77종 나무 이야기』

『시와 만나는 100종 들꽃 이야기』『민통선 지역 탐방기』『꽃은 예뻐서 슬프다』

『그 삶이 신비롭다』감성언어집 『나무』등. 평론집 『들꽃과 시인』

『들에는 꽃, 내 가슴에는 詩』등을 펴냈다.   최근에 인물전기 『봉쥬르, 나폴레옹』

『숫시인 싯다르타』 『씬쿠러, 콩쯔』『노자, 그리고 나무 찾기』『거슬러 벗 사귀다』(맹자)

시론집 『시화』등을 상재하였다.

기행문 〈민통선 지역 탐방기>가 중학교 1학년 2학기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바 있다.

한국기독교문인협회 감사, 한국시조시인협회 이사, 한국문협 임원선거관리위원,

한국녹색시인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상황문학문인회 회장과 한국녹색문인회 회장을

맡고 있다. 2005년, 세계한민족문학상 대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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