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의 세계

녹시가 중용을 만나다- 유천하지성

시조시인 2013. 5. 9. 03:53

 

* 프랑스 파리 시내에서

 

 

80. 唯天下至誠 爲能盡其性; 能盡其性 則能盡人之性; 能盡人之性 則能盡物之性; 能盡物之性 則可以贊天地之化育; 可以贊天地之化育 則可以與天地參矣.

 

-오직 하늘 아래에 두루 미치는 참된 마음이라야 그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마음을 잘 힘껏 다할 수 있다. 태어닐 때부터 가지고 있는 마음을 잘 힘껏 다할 수 있어야 남의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마음을 잘 힘껏 다할 수 있다. 남의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마음을 잘 힘껏 다할 수 있게 되어야 모든 것의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마음을 잘 힘껏 다할 수 있다. 모든 것의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마음을 잘 힘껏 다할 수 있어야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을 낳아서 기르는 일을 도울 수 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을 낳아서 기르는 일을 도울 수 있어야 '하늘과 땅'과 함께 셋이 서로 나란히 동아리가 될 수 있다.(김재황 역)

 

[시조 한 수]

 

      중용에 대하여 80

 

               김 재 황

 

 

반드시 지녀야 할 다만 하나 참된 마음

그 마음을 닦아 가면 뭔가를 베풀 수 있지.

비로소 이루게 되는 천지인의 삼위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