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의 세계

녹시가 중용을 만나다- 우우대재

시조시인 2013. 5. 31. 06:23

 

* 프랑스 파리 개선문 야경

 

96. 優優大哉! 禮儀三百 威儀三千. 待其人而後行.

 

- 넉넉하고 넉넉하며 크구나! ‘지켜야 할 마음가짐올바른 사람의 움직임이 삼백 가지나 되고, ‘두려움을 갖게 하는 모습이나 차림새가 삼천 가지나 된다. 그러나 그게 사람을 기다린 다음에야 마음먹은 대로 하여 나갈 수 있다.(김재황 역)

 

[시조 한 수]

 

 

     중용에 대하여 96

 

              김 재 황

 

 

사람이 홀로 살며 제아무리 잘났어도

그 옆에 아무 이도 보는 이가 없고서는

성인이 다 무엇인가, 쓸데없는 것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