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시인
홈
태그
방명록
시조
호랑가시나무 꽃
시조시인
2013. 12. 20. 06:18
사진: 백승훈 시인 제공
호랑가시나무 꽃
김 재 황
제 몸을 지키려고 성난 발톱 세웠으나
그 가슴 지닌 사랑 어쩔 수가 없었기에
하얗게 비린 아픔이 툭 터지고 말았다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녹색시인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
시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이 이르는 말
(0)
2013.12.29
소양강 처녀
(0)
2013.12.23
서울 근황
(0)
2013.12.11
동해를 바라보며
(0)
2013.12.09
2013년을 보내며
(0)
2013.12.06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