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동해를 바라보며

시조시인 2013. 12. 9. 04:19

 

고상원 시인 제공

 

 

 

 

동해를 바라보며

 

김 재 황

 

 

외로운 섬까지도 휘둘림을 받는 지금

우리 국토 못 지키면 어찌 머리 들겠는가

안중근, 그 이름 석 자 파도위에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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