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폼페이 최후의 날

시조시인 2014. 2. 23. 08:07

폼페이: 최후의 날 포토 보기

 

줄거리

사상 최대의 화산 폭발! 화려했던 도시는 사라지고. 사랑은 전설이 되었다! 어릴 적 로마 군에 의해 가족을 모두 잃은 뒤 노예 검투사가 된 ‘마일로’(킷 해링턴)는 폼페이 영주의 딸 ‘카시아’(에밀리 브라우닝)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된다. 풍요를 기원하는 비날리아 축제의 대규모 검투 경기에 참여한 ‘마일로’는 자신의 부모를 죽인 ‘코르부스’(키퍼 서덜랜드)를 발견한다. 로마의 상원 의원이 된 ‘코르부스’는 ‘카시아’와 정략 결혼..

 

-폼페이를 여행한 적이 있어서 이 영화를 골랐다. 가장 인상에 남는 일은 호화로운 목욕탕. 길은 모두 돌을 깔아 놓았는데, 군데군데 인광석 조각을 박아 놓아서 밤에도 길을 찾기 쉽도록 했다. 물론 검투사들이 훈련하던 원형경기장도 있었으나, 그 규모는 그리 크지 않았다.

 

 

영화감상: 2014-02-22(토요일) 2회 10:45~ 1`2:40  3관 H열 16. 처자와 함께  <강남 메가박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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