可以終身修之言
-죽을 때까지 닦을 만한 말
57. 流連荒亡(유련황망)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며 주색에 빠지는 행동을 하다.
출전: 맹자 양혜왕 장구 하4
從流下而忘反 謂之流 從流上而忘反 謂之連 從獸無厭 謂之荒 樂酒無厭 謂之亡(종류하이망반 위지류 종류상이망반 위지련 종수무염 위지황 낙주무염 위지망)
-흐름을 따라 내려가서 돌아올 줄 모르는 것을 ‘유’(流)라고 하며, 흐름을 거슬러 올라가서 돌아올 줄 모르는 것을 ‘연’(連)이라고 하며, 짐승을 따라다니며 싫증나는 줄을 모르는 것을 ‘황’(荒)이라고 하며, 술을 즐겨서 싫증나는 줄을 모르는 것을 ‘망’(亡)이라고 한다.
*녹시 생각- 임금이 이런 행동을 하면 나라꼴은 불을 보듯 환해진다. 어디 임금뿐이겠는가. 권력을 지닌 자가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이렇게 날뛰면 나라는 망하고 만다.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는 자를 ‘개망나니’라고 했으니, 이는 곧 유련황망하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