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기로 한 서울숲역 부근
*** 모임이 끝나고 나서 시조 한 편 얻다.
***김승기 시인이 맨처음으로 와서 기다리고
***다시 두 문우가 도착
***또 두 문우가 도착
***이제는 다 도착했는가 보다.
***자, 출발!
***오늘 우리의 목적지인 서울숲
*** 서울숲 입구에서 기념사진
***꽃사과가 아름다운 열매를 내보인다.
***산사나무도 질세라 고운 열매를 보인다.
*** 개여뀌도 저를 보라는 듯
***줄사철도 기둥을 얼싸안고
***자, 이제는 좀 쉬어야지
***앉았더니 출출하다!
***앉은 김에 식사시간
***막걸리도 한 잔
***이제는 티 타임
***오, 이 나무는 마가목? 정확히는 당마가목!
*** 붉게 익은 당마가목 열매
***이제는 시낭송 시간
***사회를 보는 김승기 시인
*** 여기에서도 기념사진
*** 시낭송을 하는 지현당
***멋진 동화 구연을 보여준 이 동화작가
***시낭송을 들려준 시인 태경헌
*** 시낭송 중인 시인 계민당
*** 김승기 시인도 자작시를 낭송하고
***마지막은 나석주 시인께서 장식했다.
***낭송을 끝내고
***참느릅나무가 우리를 반긴다.
***은행나무 숲에서
***셋이서
***피어나는 미소
*** 화사하다
***다시 한 바퀴
***층층나무의 춤
***이 또한 산사나무
***미국쑥부쟁이
***한강을 마주하다
***패랭이꽃
***구절초
*** 달에서 온 계수나무
***줄사철나무의 열매
***자연이 그린 담쟁이덩굴
*** 흰 줄기를 보이는 자작나무
***붉게 물든 담쟁이덩굴의 잎
* 한국녹색문인회 동지 여러분! 덕분에 오늘 하루 즐거웠습니다. 이제 다음의 만남을 기대합니다.
* 참석자-김승기 시인, 김윤아 시인(지현당), 이연수 동화작가, 최혜자 시인(태경헌), 전명숙 시인(계민당),
나석주 시인, 그리고 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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