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2018년 4월 13일
곳 노을공원~하늘공원
노을공원을 가기 위해 올림픽경기장 역에 내리다.
라일락이 반기다.
금강송
길을 걷다
철쭉
제비꽃
자목련
조팝나무
철쭉꽃 피다.
명자나무 꽃
노을공원
민들레
어치
조팝나무 꽃
철쭉꽃 봉오리
종지나물
고개를 오르다.
노을공원 입구
고개를 오르다.
개나리
이 뜨거운 싹
길은 이어지고
이제 어디로?
현황판을 보고
쿼바디스!
가리키는 곳으로
조용하다.
다시 확인
반갑다.
멋진 나무
저 곳으로
돌단풍
누구냐, 너는?
쉼터
어디에서 보느냐에 따라
이렇듯 다르다.
평안함를 준다.
마른 갈대
갈대의 속삭임
길은 갈라지고
데이지냐, 마가레트냐
삼색제비꽃-팬지
소나무 수꽃
쉬고 싶다.
자목련
산책길을 돌고
이 뜨거운 싹
신록이 곱다.
길을 걷다
한강을 바라보다.
야영장
박주가리 흔적
이 조팝나무 꽃
튤립
작은 꽃밭
나무 한 그루
사색하는 까치
애기똥풀
풀숲 조팝나무
갈대의 순정
여기에 반딧불이가?
모감주나무 열매
돌단풍
복사꽃
어느새 하늘공원
억새는 없고 황량하다.
비행기는 어디론가 떠나고
그림 같은 나무
5월을 기다린다.
조망
복사꽃
보리수나무
보리수나무
개울을 보니-
청둥오리가 놀고 있다. 고맙습니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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