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우들이 만나기로 한 한성대입구역 1번 출구
역 주위 1
역 주위2
길상사 앞
길상사 입구
안으로 들어가다
먼저 어디로 갈까?
노란 단풍이 곱게 물들고 있다.
이 고은 단풍들!
어서 오시오.
보호수
부처님이 계시네!
쉼터도 있고
이 단풍
대웅전인가?
풍경 좋고
여기도 보호수
아래에 있는 것은 해국
해국
해국
해국에 취하다
감과 마주한 지붕
아늑하다
무슨 문?
저기로 가 보자!
풀이 부른다
놋젓가락나물
취나물
이것도 취나물
놋젓가락나물
자, 이동
누룩취? 누룩치.
대나무가 흐리다. 비가 오기 때문에-
이동
여기에는 무슨 풀이?
칼잎용담, 다른 이름은 과남풀?
칼잎용담
왜승마
멋진 담
법정 스님이 직접 만들었다는 의자
누가 머물던 곳인가?
법정 스님이 머물던 곳
매미꽃
돌로 만든 연꽃
둥근잎꿩의비름
법정 스님에 대한 기록
지붕 위의 단풍잎
쉬다1
쉬다2
쉬다3
포즈를 취하다
지붕 풍경
멋저요.
이 포즈!
나무 사이로 보는 세상
쉼터
저 다리를 건너면-
조용한 암자
비가 내리다.
그래도 단풍은 탄다!
비를 피하다
쉿! 조용히!
비를 맞는 감들
마냥 젖는다.
쉽게 끝날 것 같지 않다.
비 멎기를 기다리다.
비에 단풍 잎은 떨어지고=
우산을 펴고
멋진 담
모두 젖는다.
처마 밑으로 피신
그래도 길은 오라고 손짓하고=
우산을 받고 나서다.
범종
가자! 민생고 해결하러!
민생고 해결 후, 차 한 잔
이야기 꽃을 피우고
무얼 확인하나?
시 낭송
시 낭송
시 낭송.
덕분에 오늘 하루가 즐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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