檀弓下(단궁하) 第四(제사)
4- 44 仲遂卒于垂 壬午猶繹 萬入去籥 仲尼曰 非禮也 卿卒不繹(중수졸우수 임오유역 만입거약 중니왈 비례야 경졸불역).
중수(노나라 장공의 아들)가 수(제나라 땅)에서 졸했다. 임오일에 오히려 계속해서 종묘에서 제사를 거행했다. 만(만무. 문무와 무무를 통틀어서 하는 말. 춤)의 인원이 모두 들어갔으나, 약(피리 소리에 맞추어 추는 춤. 문무)은 생략했다. 중니(공자)가 말하기를 “예에 어긋난다. 경이 졸했을 때는 역제(종묘의 대제를 지낸 이튿날에 지내는 제사)를 행하지 않는다.”라고 했다.(역: 김 재 황)
[시조 한 수]
장공의 아들
김 재 황
수에서 중수 그가 숨이 멎고 말았는데
잇달아 임오일에 춤이 깃든 종묘 제사
공자는 경이 졸하면 역제 없음 말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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