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기를 읽다

단궁 4-54, 자사의 어머니가 위나라에서 죽었다(역: 녹시 김 재 황)

시조시인 2022. 5. 8. 06:55

檀弓下(단궁하) 第四(제사)

4- 54 子思之母死於衛 赴於子思 子思哭於廟 門人至曰 庶氏之母死 何爲哭於孔氏之廟乎 子思曰 吾過矣 吾過矣 遂哭於他室(자사지모사어위 부어자사 자사곡어묘 문인지왈 서씨지모사 하위곡어공씨지묘호 자사왈 오과의 오과의 수곡어타실).  
 자사의 어머니가 위나라에서 죽었다. 자사에게 알리니 자사가 사당에서 곡했다. 문인이 이르러서 말하기를 “서 씨의 어머니가 죽었는데 무엇 때문에 공 씨의 사당에서 곡하는 것입니까?”라고 했다. 자사가 말했다. “내가 잘못이다, 내가 잘못이다.” 드디어 다른 방으로 가서 곡했다.(역: 김 재 황)

[시조 한 수]

자사 어머니

김 재 황


백어는 이혼 아내 잃은 곳이 위나란데
자사가 알고 나서 사당 가서 곡했다네,
쫓겨난 어머니인데 왜 우냐니 뭐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