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기를 읽다

단궁 4-56, 우인은 백사의 나무로서(역: 녹시 김 재 황)

시조시인 2022. 5. 8. 08:06

檀弓下(단궁하) 第四(제사)

4- 56 虞人致百祀之木可以爲棺槨者斬之 不至者廢其祀 刎其人(우인치백사지목가이위관곽자참지 불지자폐기사 문기인).
 우인(산택을 맡아 보는 벼슬아치)은 백사(모든 신사의 나무)의 나무로서 관곽을 만들 만한 것을 베어서 바친다. 이를 보내어 이르지 못하게 하는 자는 그 신사를 폐하고 그 사람의 목을 벤다.(역: 김 재 황)

[시조 한 수]

관곽

김 재 황


우인이 바치는데 만들 만한 신사 나무
베어서 못 이르면 그 신사를 폐한다네,
게다가 우인의 목을 베었다니 넌 믿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