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기를 읽다

단궁 4-67, 악정자춘의 어머니가 죽었다(역: 녹시 김 재 황)

시조시인 2022. 5. 9. 08:22

檀弓下(단궁하) 第四(제사)

4- 67 樂正子春之母死 五日而不食曰 吾悔之 自吾母而不得吾情 吾惡乎用吾情(락정자춘지모사 오일이불식왈 오회지 자오모이불득오정 오악호용오정).
 악정자춘(증자의 제자)의 어머니가 죽었다. 닷새 동안 먹지 않고서 말하기를 “나는 뉘우쳤다. 내 어머니의 상에서부터 정을 얻지 못하고 나는 어디에 내 정을 쓸 것인가.”라고 했다.(역: 김 재 황)

[시조 한 수]

어머니의 상

김 재 황


이름이 악정자춘 그는 대체 누구인가,
증자가 가르쳤고 그 어머니 떠나셨네,
슬퍼서 닷새 동안을 단식으로 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