哀公問 第二十七(애공문 제이십칠)
27- 6 公曰 敢問爲政如之何 孔子對曰 夫婦別 父子親 君臣嚴 三者正則庶物從之矣(공왈 감문위정여지하 공자대왈 부부별 부자친 군신엄 삼자정칙서물종지의).
공이 말했다. “감히 묻습니다. 정치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공자가 대답했다. “부부는 분별이 있고 부자는 친함이 있으며 군신은 엄해야 합니다. 이 세 가지가 바르다면 모든 사물이 이에 따를 것입니다.”
정치하는 방법
김 재 황
임금이 물었는데 정치하는 그 방법을
분별과 친근함과 엄숙함이 올바른 것
세 가지 갖추었다면 따라야만 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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