表記 第三十二(표기 제삼십이)
32- 3 子曰 祭極敬 不繼之以樂 朝極辨 不繼之以倦(자왈 제극경 불계지이락 조극변 불계지이권).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제사에는 공경을 극진히 하고 즐김을 계속하지 말며 조정에서는 판단을 극진하게 하고 게으름을 계속하지 말라.”
[시조 한 수]
선생님 말씀
김 재 황
제사엔 그 공경을 극진하게 해야 하고
즐김이 있더라도 길게 하면 안 되느니
조정에 들어선 후엔 그 판단을 극진히.
'예기를 읽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표기 32-5,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군자가 씩씩하고-" (0) | 2022.09.01 |
---|---|
표기 32-4,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군자는 삼가 화를 피하며-" (0) | 2022.09.01 |
표기 32-2,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군자는 사람에 대해서-" (0) | 2022.09.01 |
표기 32-1, 선생님이 이것을 말씀하셨다. "돌아가리라." (0) | 2022.09.01 |
중용 31-126, 시는 이른다. "나는 '밝은 베풂을 품는다.'그리고-" (0) | 2022.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