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學 第四十二(대학 제사십이)
42-53. 楚書曰 ‘楚國無以爲寶 惟善以爲寶’(초서왈 ‘초국무이위보 유선이위보’)
-초서에 말한다. “초나라에서는 ‘아주 값이 많이 나갈 만하다.’라고 여기는 게 없다. 다만, ‘착함’을 ‘아주 값이 많이 나갈 만하다.’라고 여긴다.”(김재황 역)
[시조 한 수]
대학에 대하여 53
김 재 황
이 세상 사람에게 가장 귀한 것이라면
번쩍이는 금덩일까 옥으로 된 구슬일까
아닐세, ‘착한 그 마음’ 그것만이 보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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