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꽃나무
김 재 황
겨우내 눈을 감고 무슨 알을 품었는지
봄날에 가지에는 하얀 깃털 어린 새들
저마다 먹이 달라고 입을 쩍쩍 벌린다.
'대표 시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총새가 되어/ 김 재 황 (0) | 2022.11.05 |
---|---|
콩제비꽃 그 숨결이/ 김 재 황 (0) | 2022.11.05 |
폭포 아래에서/ 김 재 황 (0) | 2022.11.03 |
꽃/ 김 재 황 (0) | 2022.11.03 |
바위 중천금/ 김 재 황 (0) | 2022.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