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시인의 新나무타령 나무詩人 김재황의 新나무타령 스멀스멀 이나무 오싹오싹 귀룽나무 아장아장 아기단풍 얼룩얼룩 버짐나무 치렁치렁 버드나무 근질근질 옻나무 울퉁불퉁 모과나무 방글방글 무궁화 올망졸망 대추나무 울긋불긋 단풍나무 다닥다닥 박태기나무 까옥까옥 구지뽕나무 끈적끈적 겨우살이 가닥가닥 개오.. 나무 2009.02.14
산수유- 그 뜨거운 열매 앙상한 산수유 가지에 열매 몇 개가 달려 있습니다. 그 뜨거운 빛깔이라니, 차마 손을 댈 수도 없었지요. 이 열매가 약이 된답니다. 나무 2008.12.11
부산문학기행- 동백나무 11월 14일, 부산에서 찍은 동백 꽃봉오리의 사진입니다. 따뜻한 바람이라도 한 번 불면 금방 벌어질 성싶은 모습입니다. 드디머 벌어진 동백꽃입니다. 이 사진은 창원에서 찍었지요. 분홍빛 동백꽃입니다. 화초로 개량한 꽃이라고 여겨집니다. 나무 2008.11.21
깨끗한 나무 깨끗한 나무라면, 물론 '자작나무'입니다. 그 자작나무가 출판단지에도 있답니다. 비록 건물 가장자리에 서 있지만 '자작나무'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좀더 자라서 키가 크면 멋진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져 봅니다. 나무 2008.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