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전시회 '백규현 전' 백규현 화백의 그림 전시회가 부천시청 아트센터에서 성대히 열렸다. 그림들이 참으로 편안한 느낌을 준다. 그 삶의 연륜이 묻어 있다. 백규현 화백과 윤성호 시인이 나란히 서 있다. 이 그림 하나 벽에 붙여 놓으면 분위기가 사뭇 달라질 듯싶다. 그림 안에 노트가 펼치어져 있다. 그 안에 담긴 삶이 .. 예술 2010.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