쟝루이펑의 글씨(29) *어찌 능히 사람의 뜻대로 될 수 있겠는가. 다만 내 마음에 구끄러움 없기를 구할 뿐. * 글씨 평: 무엇보다도 '盡' 자가 그야말로 힘이 다 빠져 있다. 그리고 '愧' 자는 마음으로 부끄러움이 가득하다. 豈能盡如人意 但求無愧我心 한문의 세계 2011.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