쟝루이펑의 글씨(22) *길은 그 모습을 그릴 수 없으나 하늘 땅과 통하고 생각은 끝없이 바뀌지만 바람이나 구름에 잠긴다. *글씨 평: 여기에서 주인공은 '道'와 '思'이다. 그 두 글씨가 숨어 있는 듯하지만 다른 글자에 비해 안정감이 있다. 그만큼 무게가 있다. 다시 말해서 내실을 지녔다. 道通天地有形外 思入風雲變幻中 한문의 세계 201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