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 나폴레옹의 백일천하 (137) 멀고 먼 옛날, 중국 남북조 시대에 ‘장승요’(張僧繇)라는 화가가 살았습니다. 언제인가, 그는 금릉에 있는 ‘안악사’(安樂寺)로부터 용의 벽화를 그려 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일이었기에, 그는 엄숙한 마음으로 그 일에 임했습니다. 마음으로 먼저 그림을 그려서 용의 모.. 봉쥬르, 나폴레옹 2009.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