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군인이 되는 학교에 가거라 그러나 나폴레옹이 아무리 어린이라고 할지라도, 오래 전부터 결심을 굳히고 있었던 만큼, 그런 느낌을 가질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버지는 나폴레옹을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너는 군인이 되는 학교에 가거라.” 마침내 때가 왔습니다. 나폴레옹이 목마르게 원하고 있던 일이었.. 봉쥬르, 나폴레옹 2008.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