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출판단지 화초5(7월) '부레옥잠'이 물 위에 자리를 잡았다. 그 모습이 어찌나 예쁜지 껴안고 싶었다. 내 마음을 아는지, 꽃이 피어 웃고 있다. 물이끼가 가득 피어 있는데, 마치 양탄자를 깔아 놓은 듯하다. 화초 2008.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