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하신년 모든 분들에게 새해에는 가내 두루 만복이 깃들기를 바라며 뜻하시는 일도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힘을 돋우는 의미에서 다음과 같이 시조 한 편 보냅니다. 다 음 힘내자, 소의 해엔 김 재 황 울린다, 먼 산 너머 돌밭 가는 워낭소리 꿈결인 양 복사꽃은 피었다가 바로 지고 새벽에 산자락 타면 소 울.. 시조 2008.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