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릉수목원 탐방(17) 환하게 뚫린 길, 마침 벤치가 보이기에 좀 앉았다가 가기로 했다. 까치박달의 모습이다. 만난 적이 있기에 한 번만 찍었다. 시원하게 뚫린 길을 천천히 걸어갔다. 나무다리가 걷기에 좋다. 느티나무가 아름답기에 사진 한 장을 찍었다. 낙우송의 줄기 모습이다. 예술적이다. 낙우송의 잎사귀들은 부드.. 바람처럼 구름처럼 2010.06.07
광릉수목원 탐방(6) 이팝나무가 꽃을 피우고 있다. 그 모습이 아름답기 그지없다. 너무나 아름다워서 발이 떨어지지 않는다. 다시 또 한 장을 찍었다. 안내표지이다. 어디로 향할까? 발길이 닿는 대로 걷는다. 숲길이 넓게 펼치어져 있다. 시원하다. 유치원 어린이들이 소풍을 왔다. 병아리떼처럼 귀엽다. 습지에 범꼬리가 .. 바람처럼 구름처럼 2010.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