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팝나무가 꽃을 피우고 있다. 그 모습이 아름답기 그지없다.
너무나 아름다워서 발이 떨어지지 않는다. 다시 또 한 장을 찍었다.
안내표지이다. 어디로 향할까? 발길이 닿는 대로 걷는다.
숲길이 넓게 펼치어져 있다. 시원하다.
유치원 어린이들이 소풍을 왔다. 병아리떼처럼 귀엽다.
습지에 범꼬리가 꽃을 피우고 있다. 정문쪽의 습지원이다.
정문 앞으로 와서 다시 사진을 찍는다. 안내도를 얻으려고 다시 왔다.
이 다리를 건너면 바로 정문이다. 안내도를 한 장 얻었다.
이번에는 정문에서 들어온 다음, 오른쪽으로 돌았다. 덩굴식물원 쪽이다.
덩굴식물원에 당도하니, 청가시덩굴이 나를 반긴다.
청가시덩굴의 꽃이다. 아, 참으로 귀엽다.
청가시덩굴 밑으로 들어가서 다시 한 장 사진을 찍는다.
청가시덩굴은 그 이름에 걸맞게 덩굴이 한결 싱그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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