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가다가 두릅나무를 보고 다시 또 찍었다. 내가 두릅을 좋아하니까.
쪽동백나무의 줄기를 다시 살핀다.
꽃이 참으로 아름답다. 때죽나무와 너무나 닮아서 꽃만으로는 구별이 어렵다.
잎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잎을 보면 때쭉나무와 구별이 쉽다.
서어나무를 만났다. 일명 '서나무'라고도 한다.
서어나무의 아름다운 줄기와 잎.
모감주나무의 줄기이다. 좀 거친 느낌이 있다.
그러나 모감주나무 잎은 생기를 지니고 잘 펴져 있다.
숲생태관찰로와 이어진 길이다. 나무로 되어 있어서 걷기에 좋다.
국수나무를 다시 찍었는데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았다.
솔송나무이다. 지나가면서 찍었다.
구상나무의 잎이다. 조선소나무와는 그 잎이 아주 다르다.
더 자세히 사진을 찍었다. 이제는 구상나무의 잎 모양을 확실히 알겠다.
이 꽃은 칠엽수의 꽃이다. 칠엽수는 서울대공원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다.
이 듬직한 줄기는 꽃개오동의 것이다.
아직 잎이 모두 돋지 않아서 엉성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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