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더운 날인데도 더운 줄을 모르겠다. 모두 나무의 그늘 덕분이다.
그 물이 뼈에 이롭다고 하여 '고로쇠'라는 이름을 얻었다.
고로쇠나무의 잎. 단풍나무 종류임을 짐작할 수 있다.
편백나무의 줄기. 껍질이 삼나무처럼 잘 벗겨질 성싶다.
편백나무의 모습.
까치박달은 깔끔한 품성을 나타낸다.
까치박달의 가지와 잎들.
느릅나무는 특히 그늘이 좋다.
하늘을 올려다보며 찍은 모습이다.
구상나무를 다시 찍었다. 구상나무는 암수한그루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꼭 확인을 해야 하겠다.
구상나무의 멋진 모습이다. 여기에서는 확인이 어렵다.
'바람처럼 구름처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릉수목원 탐방(5) (0) | 2010.06.02 |
---|---|
광릉수목원 탐방(4) (0) | 2010.06.02 |
광릉수목원 탐방(2) (0) | 2010.06.02 |
광릉수목원 탐방(1) (0) | 2010.06.02 |
관악산 기행기(15) (0) | 2010.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