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구름처럼

광릉수목원 탐방(3)

시조시인 2010. 6. 2. 09:00

 

 제법 더운 날인데도 더운 줄을 모르겠다. 모두 나무의 그늘 덕분이다.

 

 그 물이 뼈에 이롭다고 하여 '고로쇠'라는 이름을 얻었다.

 

 고로쇠나무의 잎. 단풍나무 종류임을 짐작할 수 있다.

 

 편백나무의 줄기. 껍질이 삼나무처럼 잘 벗겨질 성싶다.

 

 편백나무의 모습.

 

 까치박달은 깔끔한 품성을 나타낸다.

 

 까치박달의 가지와 잎들.

 

 느릅나무는 특히 그늘이 좋다.

 

 하늘을 올려다보며 찍은 모습이다.

 

 구상나무를 다시 찍었다. 구상나무는 암수한그루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꼭 확인을 해야 하겠다.

 

 구상나무의 멋진 모습이다. 여기에서는 확인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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