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강남역에서 김승기 시인과 아침 8시에 만나기로 하였고, 8시 전에 만났으나 시행착오 끝에 아침 8시 30분경에 강남역 1번 출구로 나와서 광릉행 7007번버스를 탈 수 있었다. 7007번 버스를 타고 그 종점 못 미처의 신광마을에서 하차하여 21번 버스로 환승, 국립수목원 정차장에서 하차하였다. 도착 시간은 10시30분경.
광릉수목원 정문이다. 다시 말하면 국립수목원 정문이다.
국립수목원 정문을 들어서서 조금 걸어가니 노루오줌의 팻말이 있었다. 꽃은 노루오줌이 아니다.
당매자나무의 모습.
구상나무 멋진 줄기 모습이다.
멀찍이 서서 구상나무 전체의 모습을 찍었다.
국립수목원의 나무로 만든 다리. 걸어보니 발의 촉감이 좋다. 휴게광장 쪽이다.
길이 시원하게 뚫려 있다.
붓꽃이 아름답게 피어 있다.
아담한 모습의 골담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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