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가다가 독일가문비를 만났다. 건강미가 넘친다.
전체의 모습을 찍었다. 힘이 넘친다.
이번에는 분비나무를 만났다.
그 잎사귀의 모습이 아름답다.
밤나무는 자주 보는 나무이지만 이처럼 큰 나무는 보기 어렵다.
밤나무도 우거지니 그 그늘이 좋다.
내가 특히 좋아하는 노각나무이다. 껍질이 예술적 감각을 지닌다.
노각나무의 아름다운 잎이 우거져 있다.
돌아서다가 다시 한 번 노각나무의 줄기를 찍었다.
광릉수목원의 멋진 숲길이다. 이 길을 따라가면 산림동물원 입구가 나타난다.
가래나무이다. 호두나무의 시촌이라고 할까?
그 잎사귀가 멋지게 배열되어 있다. 그늘이 좋다.
여기가 바로 육림호이다. 다리 위에서 남쪽을 향해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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