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하게 뚫린 길, 마침 벤치가 보이기에 좀 앉았다가 가기로 했다.
까치박달의 모습이다. 만난 적이 있기에 한 번만 찍었다.
시원하게 뚫린 길을 천천히 걸어갔다.
나무다리가 걷기에 좋다. 느티나무가 아름답기에 사진 한 장을 찍었다.
낙우송의 줄기 모습이다. 예술적이다.
낙우송의 잎사귀들은 부드러움을 지녔다.
광릉수목원의 안내도이다. 다음에 다시 오면 차근차근 살펴보아야 하겠다.
물양지꽃이란다.
근접하여 다시 한 번 찍었다.
하얗게 웃고 있는 참꽃마리. 수목원을 일단 나와서 길을 걷다가 찍었다.
길을 걷다가 울타리 안의 광경을 찍었다.
층층나무가 꽃을 피우고 있다.
가까이 가서 찍었는데, 잘 나오지 않았다.
까치박달이 아닌가 싶다.
근접 사진도 함께 찍었다.
쪽동백이다. 참으로 꽃이 순결하고 예쁘다.
어찌 그대로 지나갈 수 있겠는가. 다시 한 번 찍었다.
이게 무슨 꽃인가? 말채나무의 꽃이다.
멀찍이에서 말채나무를 찍었다.
도깨비부채가 우거져 잇었다. 힘차게 꽃대를 들고 있다. 이것으로 광릉수목원 탐방은 끝났다.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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