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섭지코지에서/ 김 재 황 [워낭 소리] 편 제주시 섭지코지에서 김 재 황 좁기는 하지마는 내민 게 뾰족하니이 땅을 지키기에 더할 나위 없으련만멀쑥한 협자연대가 피워 내던 연기여. 송이를 깔았으니 잘 참은 산의 숨결바닷가 기암괴석 할 말 또한 있으련만우뚝한 선돌바위는 전설 속에 머물고. (2014년) 오늘의 시조 05:2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