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등산 능선/ 김 재 황 [워낭 소리] 편 마등산 능선 김 재 황 가벼운 마음으로 앞선 사람 따랐는데제1봉과 제2봉은 힘 안 들게 올라섰고가다가 기념사진을 넷이 함께 찍었네. 헷갈린 이름처럼 알 수 없는 방향감각 제3봉이 붙잡는데, 가야 할 곳 어디인가,다다른 지리봉에서 다시 돌린 발걸음. (2014년 7월 29일) 오늘의 시조 2025.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