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구름처럼

광릉수목원 탐방(15)

시조시인 2010. 6. 6. 08:02

 

 옥잠화라고 하는데 잎이 굉장히 넓다. 원예종인 모양이다.

 

 양치식물만 모아 놓았다.

 

 안개나무라고 하는데, 꽃이 피었을 때에 보아야 확실한 느낌이 있을 성싶다.

 

 뒤에 물푸레나무의 줄기가 보인다.

 

 물푸레나무의 잎사귀이다. 힘을 지닌 모습이다.

 

 예전에는 엄나무리고 했는데, 지금은 음나무라고 부른다.

 

 두릅나무과로 젊은 나무일수록 가시가 많다. 귀신이 무서워하는 나무이다.

 

 광릉갈퀴나무이다. 이 곳 특산의 나무이다.

 

 진짜 느릅나무라는 말인가. 참느릅나무의 줄기이다.

 

 참느릅나무의 멋진 모습이다. 느릅나무  종류들은 그늘이 좋다.

 

 모처럼 개비자나무를 찍었는데 잘 안 나왔다. 언양의 신불산에서 만난 적이 있다.

 

 개서어나무의 줄기 모습이다.

 

 개서어나무의 전체 모습이다. 이렇게 좋은데 왜 '개' 자를 그 이름에 넣었는지 모르겠다.

 

 낙우송은 잎이 가을에 떨어진다.

 

 낙우송은 하늘을 날 것만 같다.

 

 광릉수목원의 멋진 길이다. 자,  이제 어디로 가야 하지?

 

 문배나무라니? 술로 인해 유명해졌다. 바로 '문배주'.

 

 문배나무의 전체 모습이다.

 

 갈퀴덩굴일까? 갈퀴나물일까?

 우산나물이 모여 있다. 길게 뻗은 꽃대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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