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릉수목원 탐방(4) 걸어가다가 독일가문비를 만났다. 건강미가 넘친다. 전체의 모습을 찍었다. 힘이 넘친다. 이번에는 분비나무를 만났다. 그 잎사귀의 모습이 아름답다. 밤나무는 자주 보는 나무이지만 이처럼 큰 나무는 보기 어렵다. 밤나무도 우거지니 그 그늘이 좋다. 내가 특히 좋아하는 노각나무이다. 껍질이 예술.. 바람처럼 구름처럼 2010.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