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회) 나폴레옹, 세상을 떠나다 (마지막회) 나폴레옹은 그 섬에서 외롭게 지내며 때때로 조제핀을 그리워했다고 하는군요. 마침내 그의 금강불괴와 같았던 몸도 병입고환이 되었고, 위미부진하여 1821년 5월 5일에 52세를 일기로 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금강불괴’(金剛不壞)는 ‘금강처럼 단단하여 절대로 부서지지 않는 일’을 말.. 봉쥬르, 나폴레옹 2009.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