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정말 멋진 작전이었어 (35) 이로써 나폴레옹의 계책은 절반쯤 성공을 거둔 셈입니다. 둑 뒤에 숨어서 기다리고 있는 쪽은 일각여삼추입니다. ‘일각여삼추’(一刻如三秋)란, ‘일각이 삼 년의 세월같이 여겨진다.’는 뜻으로, ‘몹시 기다려지거나 몹시 지루한 느낌’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일각’(一刻)은 옛 시간의 단위.. 봉쥬르, 나폴레옹 2008.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