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 땜에서 남이섬 쪽으로호숫가 길을 따라 10킬로미터쯤 차를 달리면 왼쪽 언덕에흰색의 어여쁜 건물들이 오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곳을 이름하여 '쁘띠프랑스'라고 한단다. 그 마을 안으로 들어서면 마치 내가 지중해 연안의 어느 마을을 걷고 있는 듯싶은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사진은 프랑스 마을을 가기 위하여 차를 세워 두는 주차장이다.
매표소 입구에서 들어서면 바로 이 건물들이 반갑게 맞는다.
여기에 매점이 있다. 기념품도 팔고 있다.
여기는 원형극장이다. 가끔 작은 공연을 벌인다고 한다. 운이 좋으면 볼 수 있다.
멀리에서 찍은 전경이다. 왼쪽에 원형극장이 보인다. 그 앞이 오르골하우스이다.
내부로 들어가 볼 수도 있다. 골목 사이로 아름다운 건물이 보인다.
앞에 보이는 건물이 생덱쥐베리기념관이다. 그 앞에 '어린 왕자'가 나와서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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