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의 세계

쟝루이펑의 글씨(5)

시조시인 2011. 3. 1. 20:09

 

 

*천리도 한 걸음부터 시작하고, 작은 티끌이 모여서 높은 산도 이루어지니,

 내 길 또한 이와 같아서 날마다 새로워짐을 귀하게 여기며 간다.

 

*글씨 평:글씨가 마치 뚜벅뚜벅 걷는 모습이다. 결코 서두르지 않으나 걸음과 걸음이 새롭다.

 

千里始足下 高山起微塵 吾道亦如此 行之貴日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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