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새해 인사 드립니다. 모든 분들! 새해에는 뜻하신 모든 일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갑오년 아침에
김 재 황
내가 바로 말띠이니 때를 이제 만났구나,
내가 비록 둔마지만 때를 딛고 천리마로
하늘이 가리킨 길을 뜻 푸르게 달리겠다.